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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17일(화)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하나님 편에 서기 ▒ 오늘의 말씀 시편 36:1-12 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8.. 더보기
1월 16일(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13) 판결 없는 화해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25-26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두 남자가 함께 법정에 갑니다. “우리는 갈릴리의 사소한 사건들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두 명의 소작농 혹은 두 명의 농부가 시골 마을이나 작은 도시로부터 와서 시법원의 재판관 앞에 함께 섭니다”(G. Meyer). 예수님은 이 예를 통해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더 심각한 수준으로 고발되기 전에 그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할 것을 조언하셨습니다. 판.. 더보기
1월 15일(주일)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12) 화해가 우선이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23-24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시편 139:23-24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우리는 이 주제와 이전에 말한 것들과의 연관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예배에 참석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다른 성도와의 다툼이 기억났습니다. 그것은 사소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그가 성전에 가서 이 문제를 인식했을 때 성령께서 그를 불안하게 만드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 더보기
1월 14일(토)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11) 말로 죽일 때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22b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예수님은 “살인”으로 분류하신 두 가지 예를 더 말씀하십니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 갈 것이요” 여기에 사용된 “얼간이”(문자적으로 “raka”)라는 용어는 오만함으로 내뱉어진 욕설입니다. 이 말은 지적인 측면에서 상대방을 바보, 모자라는 사람, 얼간이로 격하시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형제를 말로 학대하는 것이 지속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남을 비방하는 것을 금합니다. 오히려 다음과 같이 되어야 합니다: “형제.. 더보기
1월 13일(금)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10) 살인에 관하여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21-22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예수님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일련의 주제 중에서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첫 번째로 다루십니다. 어떤 사람이 계명을 문자 그대로 지켰다고 확신한다면 그는 곧 자신의 오류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왕국에서는 살인하려는 생각조차도 생명을 얻기에 적절치 않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이 정도는 죄가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최소치에 대해서 그것을.. 더보기
1월 12일(목)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9) 핵심으로 돌아가기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21-26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 더보기
1월 11일(수)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8) 행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9b-20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행함과 가르치는 것 사이의 연관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 단지 이론에 그쳐서는 안되며, 살아있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선생들에 관해 이렇게 경.. 더보기
1월 10일(화)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7) 영원한 효력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9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속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비록 작은 계명이라도 그것을 지키지 못하거나 어기도록 부추기는 것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구 약성경에서 무언가를 제거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고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계획을 방해한다”(G. Meyer).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방식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두 영원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두 경우 모두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