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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25일(수)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9)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누리는 평안 ▒ 오늘의 말씀 시편 36:8-9 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요한복음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사는 사람들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선물을 받은 자들입니다. 다윗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주님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그들이 배불리 먹고, 주님이 그들에게 주님의 시내에서 단물을 마시게 합니다”(시 36:8). 매우 불안한 순간에 그는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잔칫.. 더보기
1월 24일(화)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8)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 오늘의 말씀 시편 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17: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다윗은 하늘에 한계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선하심도 무한하다는 사실에 압도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7절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에 관한 주제를 다시 한 번 다룹니다: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어찌 그리 값집니까? 사람들이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여 숨습니다!” 우리가 그분에게 숨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선하심입니다. 그분에게서 우리는 안전한 피난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뤼티(Lüthi) 목사는 한 설교에서 다음과 같이 도발적인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기독.. 더보기
1월 23일(월)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7) 의로우신 하나님, 나의 영원한 반석 ▒ 오늘의 말씀 시편 36:6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시편 11:5.7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주님의 의로우심은 우람한 산줄기 같고, 주님의 공평하심은 깊고 깊은 심연과도 같습니다. 주님, 주님은 사람과 짐승을 똑같이 돌보십니다”(시 36:6). 여기서 다윗은 침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의’를 강조합니다. 그가 난공불락의 장엄함으로 쌓인 거대한 산악과 끝없는 바다의 심연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의’도 그를 위해 확.. 더보기
1월 22일(주일)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6) 신실하신 하나님 ▒ 오늘의 말씀 시편 36:6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시편 57:10-11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려고 주님께서 마련해 두신 복이 어찌 그리도 큰지요?”(시 31:19a)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복을 준비하셨습니다. 복은 그분의 진심 어린 애정과 완전한 용서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주시는 사실에서도 분명히 드러납니다(시 138:3). 다윗은 하나님의 복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더보기
1월 21일(토)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5)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 ▒ 오늘의 말씀 시편 36:5 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다윗은 죄로 물든 삶의 어두움을 보여준 후에, 우리가 감히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과 위대함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그는 끝없이 펼쳐진 하늘과 흘러가는 구름을 언급합니다. 그는 장엄하게 우뚝 솟은 산과 측량할 수 없는 깊은 바다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생각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에 관해 매우 자주 언급합니다. 그는 무엇보다 주께서 고난 가운데 있는 자기를 보신다는 사실에서 이것을 떠올립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주님은 나의 고난을 돌아보시며, 내 영혼의 아픔을 알고 계십니다. 주님.. 더보기
1월 20일(금)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4) 죄에 맞서려면 ▒ 오늘의 말씀 시편 36:3-5 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미가 2:1 1.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다윗은 죄의 속삭임에 빠져들면 거짓된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남 속일 궁리나 하고, 범죄의 길을 고집하며”(시편 36:4a). 사람이 의식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삶의 현실에 대한 명확한 시야가 흐려집니다. 그 가 밤에 만든 사악한 계획이 그에게 성공과 명.. 더보기
1월 19일(목)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3) 죄의 노예 ▒ 오늘의 말씀 시편 36:1-4 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로마서 6:12-13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다윗은 점점 커지는 .. 더보기
1월 18일(수) 하나님은 여전히 더 위대하십니다 (시 36편) (2) 죄의 속삭임 ▒ 오늘의 말씀 시편 36:1.12 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12. 악을 행하는 자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요한복음 8:34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다윗은 죄를 짓는 사람은 죄가 어떻게 그를 속이고, 눈을 멀게 하고, 지배하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는 몇 마디 말로 짓는 죄로부터 얼마나 파괴적인 힘이 나오는지를 보여줍니다. 1절은 문자 그대로 다음과 같이 번역될 수 있습니다: “죄는 악인의 마음속에 속삭인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H. Bruns). 다윗은 죄를 의인화해서 목소리를 부여합니다. 죄는 부드럽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