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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7월7일(금)하나님은 가까이 계십니다(1)

눈으로 볼 수 없는 분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8:20b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디모데전서 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에 계십니다. 이것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성경의 여러 곳에서 증거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그것은 거리 때문이거나 하나님이 자신을 숨기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 눈이 하나님을 지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지거나 또는 가장 최신의 도구로 탐구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실제적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고후 4:18b).”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히 11:3b; 읽기. 왕하 6:15-17).”

   보이지 않는 세계는 영원한 세계인 반면, 보이는 모든 것, 인간의 능력으로 지각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보이는 것을 위해 만 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보이는 것에 대해서만 안다면, 우리는 우리가 실제로 태어난 세계의 일부를 아직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실재와 연결되지 않는 한, 삶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에게 감춰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완성하신 구원 역사를 인간이 진정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인간에게 “영원을 사랑하는 마음(전 3:11)”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시인 가운데 어떤이들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다’ 하고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신을 사람의 기술로 고안하여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가 새겨서 만든 것과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행 17:27-29; 참고. 롬 1:20)."

적용과 기도 주님, 보이지 않는 주님을 온 맘으로 믿으며, 활동하고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