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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7월23일(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골로새서 1:24-3:4)(10)

진정한 믿음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2:16-23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롬 14:1-13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일이나 명절이나 초승달 축제나 안식일 문제로, 아무도 여러분을 심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16절). 유대교 달력에서는 초승달과 함께 새로운 달이 시작됩니다(민 28:11a.14b). 세 번째 계명과 함께 하나님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십니다(출 20:8-11). 예수님이 한 주의 첫 번째 날에 부활하셨기 때문에(마 18:1.5-7),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주일에 예배와 주의 만찬을 지켰습니다(행 20:7). 이후에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에서 비롯된 하나님 아들의 탄생(성탄절), 그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고난주간과 부활절), 승천(승천일), 성령의 보내심(성령강림절)과 같은 특별한 날들은 (독일)달력에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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