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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6월12일(목)위로의 아들 바나바 4

기도를 통한 격려

 

사도행전 15:40~41 // 데살로니가후서 3:1~5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어디에서 누구와 사역하든 교회의 신실한 중보 기도 없이는 그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항
상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교회에 기도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퍼진 것과 같이, 각처에 속히 퍼져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살후3:1). 

바울은 이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자기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A. 크리스틀리브 목사는 이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어떤 곳에서는 유명한 설교자의 말이 칭송받
고, 영광을 받는데 반해, 성경 말씀은 경시됩니다.” 크리스틀리브는 설교자들에게 이렇게 요청하라고
권고합니다: “사람들이 이 보잘것없는 설교자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을 듣게 해달
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나의 말재주와 지혜와 학문으로 복음이 방해받지 않게 해달라고, 

나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영광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이것이 사람들을 구원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퍼진 것과 같이, 각처에 속히 퍼져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우리를 위해
서 기도해 주십시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이 마치 들불처럼 퍼지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향
한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삶의 증언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속히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데살로니가에서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그 이후로 선교사들은 이 소명을
순종하며 복음의 빛을 마치 “불빛 사슬”처럼 연결되어 전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읽기. 요 8:12; 마 5:14-16).

 

   고국에서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빛의 사슬”로 연결된 동역자들입니다. 우리는 선교사들을
기도로 동행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퍼지게” 하는 데 공동의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 바울이 이렇
게 권고한 대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의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합니다만,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롬 15:30).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선교사나 선교 단체들이 있습니까? 오늘 그들을 위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과 기도 

지금도 먼 곳에 나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선교사들이 지치지 않도록 고국에 있는 우리도 서로
‘빛의 사슬’이 되어 함께 기도로 돕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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