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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4월 19일(화) 예수 그리스도 – 이 세상에 유일하신 분

영적 책임을 깨닫기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1:1-8

1.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과 형제인 디모데가,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자매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3. 우리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항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4.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해서 여러분이 품고 있는 사랑을 전해 들었습니다.
5. 이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두신 소망에 근거합니다. 이 소망은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이미 들은 것입니다.
6. 이 복음은 온 세상에 전해진 것과 같이, 여러분에게 전해졌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듣고서 참되게 깨달은 그날로부터, 여러분 가운데서와 같이 온 세상에서 열매를 맺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7.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와 함께 종이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서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입니다.


골로새서는 바울서신 중 옥중서신에 속합니다(골 4:3; 비교. 엡 6:20a; 빌 1:13; 딤후 4:16; 몬 1:1a). 바울은 골로새서를 에베소서와 마찬가지로 기원후 약 60년경에 썼고, 자신의 신실한 동역자인 두기고에게 두 서신의 전달을 맡겼습니다(엡 6:21-22; 골 4:7-8). 두기고와 동행한 사람은 골로새 출신의 회심한 노예 오네시모였습니다(골 4:9). 골로새는 오늘날의 터키 서부 지역, 행정구역의 수도인 데니츨리(Denizili)로부터 동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 도시는 가까운 지역에 있는 라오디게아처럼(골 2:1; 4:16) 섬유산업으로 부유한 도시들에 속했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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