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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2월 3일(토) 예수 안의 생명 – 골로새서 연구 (3:1-4:1) (8)

그리스도인의 순종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3:17-25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그리고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우리의 외적인 삶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내적인 삶의 표현입니다. 우리가 만약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신다”라고 말한다면, 이 말은 우리 삶 속에 이 고백과 어울리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허용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일상생활의 소소한 일들에서, 즉 가족 안에서나, 학교 혹은 직장 등 어디에서나 증명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제 “가족 구성원”을 염두에 두고 아주 구체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는 남편들과 부인들, 자녀와 아버지들, 종들과 그들의 주인들에게 말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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