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 오늘의 말씀
이사야 49:14-15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는 “당신은 결코 우리를 잊지 않습니다” 혹은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않으십니다”라는 말을 매 순간 변함없는 확신으로 고백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윗은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라며 하나님께 항의하듯 질문합니다(시 13:1; 비교. 시 42:9). 당신도 지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와 같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고통과 탄식을 올바르게 표현합니다. 그는 기도 를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길을 깨닫게 됩니다. 다윗은 새로운 희망을 창조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시 13:5; 42:11-43:5 읽기).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십니다 :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자비로운 하나님이시니, 당신들을 버리시거나 멸하시지 않고, 또 당신들의 조상과 맺으신 언약을 잊지도 않으실 것입니다”(신 4:31).(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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