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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4월 27일(수) 예수 그리스도 – 이 세상에 유일하신 분(9)

주님을 바라보라

▒ 오늘의 말씀

골로새서 1:13-14 

13. 아버지께서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14. 우리는 그 아들 안에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12:1-3

1.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우리의 부족함과 불완전함을 의식하게 될 때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연속되는 실수와 무수한 실패를 봅니다. 그럴 때면 우리는 암초에 걸렸을 때처럼 꼼짝도 하지 못한 채, 앞으로도 뒤로도 나갈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의기소침함의 파도는 점점 높아지고, 고집의 벽은 두꺼워지기만 합니다. 우리가 새롭게 상황을 파악하고 믿음으로 다음의 사실을 알기까지는 모든 노력은 실패하고 맙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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