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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3월7일(목) 하나님에 의해 인도받고, 사용되고, 은사를 받은 예언자- 엘리야 4

가장 큰 분을 섬기기

 

열왕기상 21:3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조상의 유산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 하니

 

사도행전 4:13~21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2)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하나님의 계명을 진지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그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나 그 외에 다른 사람들과 언제나 갈등을 빚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은 왕의 신하였던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 왔다가 가정 총무가 되었지만,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여 불륜을 저지르려 할 때, 그는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내가 어찌 이런 나쁜 일을 저질러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창 39:9b)?”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왔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느부갓네살 왕에게 자신의 신상에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던져질 것이라는 위협을 받았지만, 세 사람은 그 위협을 거절했습니다: “불 속에 던져져도, 임금님, 우리를 지키시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활활 타는 화덕 속에서 구해주시고, 임금님의 손에서도 구해주실 것입니다. 비록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임금님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임금님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을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굽어살펴 주십시오(단 3:17-18).”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예루살렘의 지도층으로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는 위협을 받았지만, 제자들의 대답은 분명했습니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행 5:28a.29b).”

●한 젊은 여성이 휴가로 스키를 타러 갔다가 성경을 읽고 예수님께서 개인적으로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자기가 저지른 죄가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그녀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녀는 예수님께 용서를 구했고, 예수님께서도 그녀에게 완전히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녀는 아직 휴가 중이었지만 사장에게 메시지를 보내 그동안 그녀가 사장과 가졌던 잘못된 관계를 끝냈습니다. 몇 주 후 그녀가 직장에서 업무를 거짓으로 처리하기를 거절 했을 때, 그녀는 해고됐습니다. 그녀는 매우 힘들었지만, 그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돌보시고 책임지시기에 그녀는 오늘까지도 예수님의 뒤를 기쁘게 따르는 한 사람으로서 그녀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읽기. 눅 12:8.11-12).

 

적용과 기도 우리의 믿음으로 인해 갈등 상황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가장 높으시고 크신 분을 신실하게 의지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