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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1월 12일(토)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2 (마 5:10-16) (10)

세상의 빛 – 지나칠 수 없는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4-15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14b). 예수님은 여기에서 세상에서 그의 교회가 드러난 위치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높은 지역의 도시인 예루살렘을 생각하고 계셨을까요? 북쪽에서 성전으로 오는 순례자들은 하나님의 성읍 앞에서 기뻐 소리쳤습니다: “그 터전이 거룩한 산 위에 있구나. 주님은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신다”(시 87:1-2a). “사람들이 나를 보고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할 때에 나는 기뻤다”(시 122:1). 때때로 우리는 예수님의 교회를 보잘것없이 생각하여 박해와 고난 속에서 숫자가 점점 줄어들어 결국 사라져 버릴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리십니다: 너희는 산 위에 있는 마을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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