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충고: 감사하는 사람은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발자취를 봅니다
시편 138:1~3/28:6~9
1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
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1)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3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8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요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9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
다”(1절).
앞으로 며칠 동안 다윗의 삶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사
무엘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다윗은 첫 번째 왕인 사울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버림받은 후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의 왕으
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새의 여덟 명의 아들 중 막내인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사무
엘이 베들레헴에 왔을 때 그의 가족은 그를 제사에 초대하지 않았습니다(삼상 16:1-13). 하지만, 사무엘
은 왕으로 기름 부으려고 할 때, 다윗의 형제들, 즉 젊고 인상적인 일곱 사람은 배제했습니다. 그들은
이 직책에 필요한 모든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자질이 하나님 나
라의 사역을 수행하는데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출신, 학벌 또는 좋은 성격이 반드시 하
나님의 선택을 위한 결정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양을 치는 다윗을 눈여겨보셨습니다. 주님은 그를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미래
의 왕으로 결정하셨습니다(비교. 출 3:1.9-10; 왕상 19:19-21; 암 7:15).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
으로 세웠습니다. 다윗은 그날부터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 중요한 자리에 부르셨다는 것을 알았습니
다. 물론 이것은 아직 주변 사람들에게는 분명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
만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약속이 그에게 그의 길을 굳게 걸어갈 용기와 힘을 주었습니다. 많은 장
애물과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가득한 길이 그의 앞에 놓여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실 것이라고 확신
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시니,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주님께
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시 138:8; 읽기. 시 33:1-4; 66:1-5; 86:12-16).
적용과 기도
부족한 내가 하나님 나라의 임무를 위해 쓰임 받도록 훈련하시고 연단하여 주시며, 감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길을 느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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