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통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 오늘의 말씀
요나 4:11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박 넝쿨이 너에게 그렇게 아까운데…” 하나님은 요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큰 성 니느웨를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우리가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그것이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는 말은 “그것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것이 내 영혼의 고통이 된다”, “그 고통 때문에 내가 근심한다”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이 땅에서 한탄하는 우리의 상황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이런 번역들과 표현들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의지하여 사는 자들입니다(비교. 출 3:7; 신 30:3; 시 10:14; 103:13; 사 49:13-16). 마르틴 루터는 한 노래에서 하나님의 탄식의 깊이를 정확하게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불행을 영원히 함께 느끼십니다.” 그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탄식은 그의 자비로움과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말합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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