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소심한 믿음에도 답하십니다
▒ 오늘의 말씀
요나 3:9 하나님께서 마음을 돌리고 노여움을 푸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요나서에서 “어쩌면”이라는 말을 만나게 됩니다(욘 1:6). "어쩌면"이란 말은 요나가 도피했던 배 위에서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을 때 선장이 했던 말이었습니다. 그들이 드린 기도가 응답이 없자 선장은 그들이 함께 기도할 때 유일하게 망설이던 요나를 다음의 말로 깨웠습니다. “일어나서 당신의 신에게 부르짖으시오. ‘어쩌면’(새번역에는 ‘행여라도’로 되어 있다) 그 신이 우리를 생각해준다면, 우리가 죽지 않을 수도 있지 않소?”(욘 1:6). 이제 동요하던 니느웨의 왕도 이 마지막 기회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쩌면’ 마음을 돌리고 노여움을 푸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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