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길을 보십니다
▒ 오늘의 말씀
요나 3:3-4
3. 요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곧 길을 떠나 니느웨로 갔다. 니느웨는 둘러보는 데만 사흘길이나 되는 아주 큰 성읍이다.
4. 요나는 그 성읍으로 가서 하룻길을 걸으며 큰소리로 외쳤다. "사십 일만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
욥기 34:21 참으로 하나님의 눈은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시며, 그의 발걸음을 낱낱이 지켜 보고 계십니다.
“니느웨는 둘러보는 데만 사흘길이나 되는, 하나님 앞에서 아주 큰 성읍이다.” 이 문장에서 우리는 두 개의 작은 단어들을 자칫 빠뜨리고 읽기 쉽습니다. 바로 ‘하나님’ 그리고 ‘앞에서’(한글 개역개정에는 ‘하나님 앞에’가 있지만, 새번역에는 ‘하나님 앞에서’가 없다.)입니다. 이 단어들은 부수적인 언급이나 장식을 위한 부속물이 아니라 문장을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암시를 주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 말은 곧 하나님께서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비교. 욘 1:2), 거기서 일어났던 모든 일과 더불어 니느웨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는 뜻입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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