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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함시

1월 6일(금) 산상수훈으로의 초대 3 (마 5:17-26) (3)

율법의 성취 1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5:17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3:31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수님은 유대교의 율법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관련하여 생긴 오해를 없애시기 위해 두 가지 방식으로 자신의 견해를 말씀하셨습니다. 1.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시편 19:8에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다”라고 쓰여 있는데, 예수님께서 어떻게 율법을 폐지할 수 있겠습니까? 바울도 새 언약의 대표자로서 이렇게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롬 7:12). 또한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중요한 사실을 말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율법은 사람 이 그것을 적법하게 사용하면, 선한 것입니다”(딤전 1:8). 하지만 사람들은 율법을 잘못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은 사실을 가지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맞서셨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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