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하나님을 향한 신뢰
▒ 오늘의 말씀
시편 118:24-25
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6:34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도우신 일을 기억하였고, 내일도 동일하게 도우실 것을 알고 있었기에 미지의 세계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려움 없이“오늘”에 맞설 수 있었습니다. 모더존(E. Modersohn)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의 어제를알고 계시고, 우리에게 오늘을 주시며, 우리의 내일을 돌보아 주실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매 순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요단강변에 이르렀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너서”(수 3:17b). 이스라엘은 굳게 닫힌 강력한 여리고 성 앞에서도 겁먹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시선은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었고, 날마다 하나님의 지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여 6일 동안여리고 성 주위를 행진했을 때,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마침내, 그 성을 그들의 손에 넘기셨습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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