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화)세계와 인류의 초기 역사에서 7:하나님과 동행한 노아(창6:1~22)
하나님의 우정 속에 거하기
창세기 6:11~14
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다시 한번 세상의 완전한 부패가 확인됩니다. 땅은 불의와 폭력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비교. 시14:3; 롬 3:10-12)
“폭력”(하마스)이라는 개념은 복잡한 개념으로, 원어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것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거짓 증언(출 23:1; 시 35:11), 깊은 증오(시 25:19),
우상 숭배(겔 8:16-17),부정한 거래 방식(겔 18:12-13), 간음(말 2:14-16),
피 흘림(시 140:2-4. 12), 유혹과 속임수(잠16:30).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독단적인 방식으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완전히 부패한 삶을 살고있는 것을 보셨습니다.
이 경건하지 않은 생활 방식은 한때 “아주 좋았던” 삶의 공간을 타락시켰습니다.
그러나 노아만은 이런 죄악 된 행위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창조주를 신뢰하고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신뢰하시며
세상을 심판하고 멸망시키기로 결심하신 그의 계획을 알 려주셨습니다(비교. 시 25:12-14).
하나님은 노아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그에게 구원의 방주를 짓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방주를 짓는 일은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구원을 의미했지만, 동시에 큰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거대한 배는 단시간에 지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노아의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그들은 그를 의아해하며, 비웃고, 조롱하고,무시했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하나님과의 친밀함 속에서 그를 둘러싼 어려운 문제들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신뢰와 경외심에 이끌려 방주를 지은 시간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벧전 3:20).
하나님은 참을성이 매우 많으십니다. 그는 끈기 있게 사람 들에게 다가가시며,
우리를 그의 친구로 초대하십니다. 그
러나 하나님은 결코 강제로 누구를 신뢰하게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발적으로 신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입니다(비교. 겔 18:23; 딛 2:11-14).
적용과 기도
하나님, 당신의 인내를 배우게 하시고, 주님과의 신뢰와 우정 속에서 힘겨운 하루하루를 이길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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